|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elf (요 정 ) 날 짜 (Date): 1994년10월22일(토) 09시36분56초 KST 제 목(Title): 선배와 후배 그리고 만남... 특히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진 우리학교의 경우는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회에 나와서도 우리 학교 사람들을 만나면 괜히 반갑고 아는 사람 같고... 아마 졸업생 수가 작아서(다른 학교에 비해) 어디서고 만나기 힘들기 때문일겁니다. 저도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워(?) 톡을 잘 하지 않는데 서강보드에서 많이 본 아이디이길래 주저없이 "Y"를... 늘 학회 소식, 사람 찾는 이야기, 숙제 이야기들로만 가득하던 보드에 (물론 그런 이야기들도 재미있고 의미가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성격이 다른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흐뭇하게 생각하며 가끔 포스팅을 할 용기도 얻었었죠... 그런데 그 주인공중의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니... 무한한 영광이었읍니다. 생각하고 고민하시는 문제들이 잘 해결되기 바라구요 지금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을 잘 간직하시기 빕니다. 선배는 사회에서, 후배는 학교에서, 서강의 이름을 빛내지는 못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하죠. 추신) 전자공학과 복도를 마음대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허락(?)받아 놓을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