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박의병) 날 짜 (Date): 1994년09월11일(일) 15시28분35초 KDT 제 목(Title): 바람이.. 집에서 나와서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바람이 몹시 불더구만여.. 멋진 가을 바람.. 거기에 높다란 하늘까지.. 일이 있어서 학교에 꼭 가야했기에 눈물을 머금고 버스를 탔음.. 으 이럴땐 하다못해 한강변에 가서 바람이나 쐬야하는디.. 이제 가을이 완연한 것 같습니다.. 금욜날 비온게 결정적이었던 듯.. 지금 오페라를 열심히 하고 있을 어떤 친구에게 이 가을의 높은 하늘을 주고 싶군요.. 파란 하늘을 보며 그마음도 더욱 아름다워 지길.. 여로분께서도 좋은 가을에 멋진 우정을 쌓으시길.. 김현식의 "한국사람" 이란 하모니카가 어울리는 들판과 바람 그리고 커다란 나무를 그리며.. ^____________^ <= 나의 Signature 임.. 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