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loneman (자유의지) 날 짜 (Date): 1994년09월01일(목) 03시01분27초 KDT 제 목(Title): 가을과 함께온 개강에 붙여... 많이 변했을 교정.. 아담한 노고단 오솔길 타고 흐르는 선선한 바람에.. 모두 외투깃을 높이 세우겠지... 도서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궁색한 이공대 건물들.. 한적하게 비었던 교정이 북적되겠지.. 한결 차분한 가을의 무게가 동학들의 가슴에 가라앉게 하겠지... 가을과 함께 찾아온 개강.. 사색을 요구하는 계절.. 면학을 요구하는 삶.. 모두 자신의 삶에 조그만 나이테를 두르고 있겠지.. 삶이 조그만 깊이를 더하고 있겠지.. 이 가을엔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지... 소소히 만나는 사람들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면서.. 그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야지.. 조용한 사색의 시간들.. 가을의 정겨운 문턱에서.. +-+-+-+-+-+-+-+-+-+-+-+-+-+-+-+-+-+-+-+-+-+-+-+-+-+-+-+-+-+-+-+-+-+-+-+-+- 외로운 이의 자유여행 외로움은 나의 자유의 댓가이다. 강 민 수 행복을 향한 자유의 비상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