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imin (이 해 민) 날 짜 (Date): 1994년08월15일(월) 20시32분31초 KDT 제 목(Title): 심심타아... 역시...오늘도 놀았다. 아침에 일찍 출발한 덕에 실컷 놀고도-자연농원에서- 서울에 일찍 도착했다.. 근데! 악~~ 갑자기 너무너무 심심해 죽겄다! 나가긴 귀찮구...( 하긴 이 늦은 시간에 나간다면 당연히 혼난다.. ) 외삼촌, 외숙모, 사촌동생 와서 마루에 나가기두 귀찮구... 친구들한테 전화해두 다 할 일이 있구... 으으악악... 놀면...너무너무 놀면 공부하구 싶을 줄 알았는디.. 갑자기 안노니까 디게 심심타.. 공부할 맘은 전혀 안나구... '그래, 수다로 풀자'라는 오숙희의 책을 읽으니 더 심해졌다... 그책은..나로 하여금 수다를 떨어야만 한다는 의무감을 주는 책이었다.. 으...나 왜이러지? 남일이처럼 이호선 타구 빙빙 돌 수도 없는 이 상황에... TV보구 시간 죽이는건 젤루 싫은디.. 에구에구.. 통신만이 나를 살리는구만... 고럼.... ( 시인의 집에 있는 시 옛날꺼 다 읽었다...어제부터 시작해서.. ) 해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