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lob (박 종 열) 날 짜 (Date): 1994년07월16일(토) 01시33분50초 KDT 제 목(Title):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라... 안녕하세요. 종열이에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얘기가 가끔 나오길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저도 본 영화는 아니지만 내용은 재밌더라고요. 옛날 옛날에.. 아이와 어머니가 살았데요. 근데 그 집은 너무너무 가난해서 어머니가 토마토를 길러서 팔아 생활비를 만들었데요. 아이도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머니를 도와 토마토밭의 잡풀도 뽑으면서 열심히 살아갔데요. 집안은 비록 가난했지만 모녀는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림도 잘 그리지만 집안이 가난하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을 할 수가 없었데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할 때마다 어머니는 가슴이 아팠죠.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기쁨에 넘쳐 어머니에게 달려왔습니다. "어머니! 드디어 제가 해냈습니다." 어머니는 감격에 겨워.. "얘야. 네가 드디어 해냈구나.."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데요. 그 두 모녀의 손에는 '프라이드'가 그려진 토마토가 들려있었다는 전설이 어느 토마토밭에 내려져 오고 있다죠.. 아마.. 재미있었나요? 작년에 하이텔에서 본 건데 재미있으시면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2탄' '티코 그린 낑깡' 얘기도 해 드리죠. 앗~! 돌 날아온다. 튀어야지. (휘리릭~~) '에이치에이엘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