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enfant (한동환) 날 짜 (Date): 1994년07월01일(금) 02시41분08초 KDT 제 목(Title): 또 오랫만... 에구... 여기 글을 쓸때마다 꼭 따라가는 말 오랫만이네요... enfant입니다. 타고난 게으름(에구,, 부모님 탓하는건가?)땜시.. 자주 들르면서도 후배들한테 인사글 한번 안쓰는 바람에, 글 올릴 때면 언제나 오랫만일 수 밖에 없군.. 암튼 오랫만이네.. 92 수학여행을 무사히 갔다왔다니 다행이군.. 여기 글 올린 성용이랑 소진이가 내가 3박 4일간 기우제를 올린걸 알면... 끄끄... 열받게 비가 안왔다니. 우리도 8월 말에 졸업여행 가는디... 그때도 관광(관광철) 아니니까.. 사람은 별 로 없겠지.(참, 8월 중순이구낭...) 그땐 태풍이 오려나...? 암튼... 장마비는 나름대로의 매력(마력?)이 있는것 같네요.. 집에 고냥 틀어박혀 있어도 별 다른 잡생각 안들고 푸근해 지는 걸 보면. 94학번은 92, 93 때처럼 전부 알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얼굴 익히기가 힘들었 는데.. 한학기 동안 그래도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을 수 있었네... 그래도 요기 글 자주 올리는 leat나 호준이(?) 경우는 언제 한번 인사라도 했으면 시푸다.. 혹시 아는 얼굴일 수도 있고..방학때는 자주 글 좀 올려서 구사학번이랑 좀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에그.. 반말과 존칭이 오락가락 하는군.. 그래도 여기에는 후배들 말고 딴 손님도 계시니까... 예의를.. 어휴,, 지금 밖에 빗소리가 대단하군... 얼른... 자리 펴고 누워야 겠다... 음주 통신은 몸에 안좋다던데... 아직 집에도 못내려간... enfant 혹은.. T..... 대학생활의 마지막 한해가 총알처럼 도망가는걸 넋잃고 바라보면서.... 그리고,,, 정신 없이 보냈던.... 지난 3년 6개월을 하루에도 몇번씩 떠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