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pinky (짱가) 날 짜 (Date): 1994년06월27일(월) 11시52분49초 KDT 제 목(Title): 에구...글이 막 끊기네... 어쨌거나... 에구..이게 지금 어디에 붙는걸가..모르겠다..읽는분들께 죄송하네요..후후.. 그냥..열심히 살아야지..훗... N 다들 시험은 끝났는지...듣기로는 아직 도 안끝난곳이 있다구하던데.. 우리도 아직 수욜까지 내야할 무식한구 엄청난 숙제가 있기때문에 방학기분은 못내구 있지만....정말이지 한힉기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 그래도 내게는 참 의미있는 또..새로운 학기였던것 같다...늘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었지만..그래도 가까이서 늘 붙어다니면서 같이 밥먹구..또..같이 공부도 하구..또..가끔은 노래방의 스피커를 고장낼만큼 ..또..정말 추억거리가 될정도로 재밌게 술을 마시기도 했던...물론 그런 일들은 아주 아주 가끔씩 있는 일들이긴 하였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소중한 기억들었다구 생각한다...유난히도 잘 힘들어하는 나라..그 친구들이 늘 옆에서 같이 있어주던것이 참..내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물론 이러날들을 직접전하긴 참.힘들지만...늘 말썽만부리구..우스스런 일들만 벌이는 내가 이런말들을 하면..정말이지 애들 배꼽이 남아나지 않을거야...그렇다구 ,.그 친구들은 이걸 쓰지 않기때문에...음..언제 이런말을 할 수 있을까...후후..그치만...말하지 않아도 알꺼다...이젠...지금쯤이면 저 녀석도 공부하기 싫을거야..밥먹으러 가자구 해야지..할정도로..지금쯤 어디에 있을거다..할 정도로..다들 뻔히 아니까...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그냥 생활하면서..이렇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그런 느낌들이 참 좋다...그리구..무언가를 같이 할수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인것 같다..하다못해 밥먹는 일일지라도...가끔 혼자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할때면..거의 예외없이 굶게 되는데...그럴때마다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후후..우린 바먹는데서 낙을 찾으니까..사실..매일매일 똑같은 생활들속에서..늘 기다려 지구..그런 시간은 밥먹을때다..아침에 도서관 6츠에 4명이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면 월수금은 12시.화목토는 1시가 되기 무섭게 시계만 노려보구 있다가 바바먹으러 가자고 하면..다들 그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지급을 들고 엘리베이터로 향한다...물론..저녁 6시도 마찬가지지..후후.. 똑 같은 날들속에서 이런 기쁨마저 없었으면..우린 못살았을거야..후후..어찌보면..뭐..저렇게 단순한 애들이 다 있어..할지도 모르겠지만...사실 울학교 이공대생들이 다 그렇잖어요 뭐...우리만 그런가? 가끔 밥먹고 올라오다 보면 울학교도 이제..옛날 분위기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여기 울학교 맞어? 할정도로 분위기가 바뀐건 사실이다..아니 분위기보다..사람들이 바뀐것 같다..후후..그런걸 물갈이라구 하나? 어쨌거나..이제 딱 반년 남았다..그 기간들을..정말 열심히 살아보구 싶다..지난학긴...그래..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싶다..금욜날 5시부터 시험을 봐서 9시 반경에 나왔는데...그거 보구 나니까..너무 지쳐서..아무 생각도 안났었다..잘봤다 못봤다...이런 느낌을 떠나서...그저..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라는 생각만들뿐.... 후후.. 방학동안..또..그 친구들과 함께 생할을 하기로 했다..혼자하기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