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bowrain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3월11일(목) 00시44분27초 KST 제 목(Title): 때아닌 시험기간.... 개강 한지도 얼마 안되었는디.. 도서관에 자리 잡기가 왜이리 힘든지.. 저도 작년에 그랬었지만.. 헤헤.. 혹시 이글을 보고 있는 93 들이 있다면.. 특별히 할 일 없이 도서관 가지 맙시다. 부탁이어요.. 제가 이런 말 하는건 우습지만.. 시험기간을 방불케 하는 요즘.. 자리잡기가 힘들어서요.. 자꾸 밖으로 나돌게 되요.. 그래서 당구장에나 가고.. 놀기만 하고.. 저도 맘 잡으려고 하는데.. 헤헤..도와주셔요.. 학기초엔 도서관 그냥 가보는 습관.. 좀 있으면 없어지겠지만.. 선배들은 불평을 많이 하거든요.. 흐흐.... 졸려서 횡설 수설 했어용. 이제 자야지.. ..............에프 알 오 엠 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