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ngulo (정 광 현) 날 짜 (Date): 1994년06월26일(일) 22시25분01초 KDT 제 목(Title): SEK에 대한 몇가지 정보 2 [1] 일요일이라 그런지 수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계속해서 미아 찾는 방송이 나오고, 여전히 곳곳에서 왕왕 거리고 쿵작쿵작 거리고 하는 소음은 계속되었고, 싸구려 부터 시작해서 남대문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돈벌어 주는 기계 사가셔!" 하는 아저씨도 있습니다. 살개방뿐만 아니라 줄을 죽 지어서 간신히 밀려가는 것이, 만원 지하철을 방불케 했습니다. 월요일 부터는 사람이 줄어들 것입니다. 세크는 화요일까지 입니다. 월요일을 잡으세요. [2] 3층에서도 SEK와 유니엑스포, 길마 라는 전시회가 있는데, 삼성 휴렛패커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별로 볼것이 없습니다. 대학생 이상입장 하게 해서, 외국 전시회처럼 Adult only 코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착각입니다. (한마디로 야한 프로그램같은 것은 팔지 않습니다. :) [3] 한글과 컴퓨터의 문제가 또 바뀌었습니다. 한글 2.5의 기능 다섯가지를 외우는 것인데, 꿋꿋하게 외우면 티셔츠 한장 줍니다. 앉아만 있으면 비치볼 주는 워드퍼펙에도 꼭 들러야 합니다. 이미 이야기 했지만요. :) [4] 전시회에서 소프트웨어나 책, 과월호 잡지를 사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책은 10퍼센트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그 하한선(?)을 찾기 힘들정도로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서점가지 말고, 용산가지 말고 전시회에서 사세요. 우리나라 전시회는 돗대기 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 [5] 5번까지 쓰는 것은 제 버릇입니다. :) 남들 눈 의식하느라고 신변잡기등의 글을 올리지 못한다면, 이 게시판의 목적 자체가 우스운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치찬란한 글을 너무나 많이 올린 저로서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제 글을 이틀정도 지나고 지웁니다. 왜 지우 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챙피해서라는 말이 정답일 겁니다. 한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