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김보성) 날 짜 (Date): 1994년06월24일(금) 20시53분04초 KDT 제 목(Title): 황당한 일 두가지 첫째, 우리 나라가 볼리비아와 비겼다. 온국민의 사기를 꺽어 놓는 황당함. (지하철이 파업하니까 그래. 그 아저씨들, 조금만 더 늦게 파업하면 안되나? 집안이 불안하면 밖에 나가 싸우는 사람들도 불안하게 마련이야. 하긴, 그 아저씨들도 월드컵 볼라고 파업했다면 할말 없지만 아~~~~~~~~~악! 돌날라온다!) 둘째, 집에서 퍼져 잘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다. 처음에 "사~~~ 입니까?" 하길레 우리집으로 온 전화인줄 알고 "네?" 했더니 이사람이 막 일본말을 지껄이는 거다. 으... 그때의 그 황당한 기분이란... 우리집 전화번호가 혼동하기 쉬워서 허구헌날 "왕약국이지요?" 하는 말은 이제 익숙해졌다 해도, 일본 사람마저도 우리집에 전화 실수를 하다니... 이젠 질렸다... 오늘은 이 두가지 황당한 일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보냈다. 내일은 어쩌지? -----------------------------------------------------------------------------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아 s940123@ccs.sogna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