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5월25일(수) 21시25분57초 KDT 제 목(Title): 움.. 접속이 되네요. 학교 전산소가 문을 닫았길래 걱정했는데.. 전화로는 되는구만.. 후.. 날씨가 너무 덥네요. 오늘 몇도쯤 됐을까? 사실 날씨가 그 자체로는 덥지 않은데 습기가 많으니 영~~~ 흐으.. 머리가 묶이는군.. 헤헤.. 이번엔 수강신청을 터미널로 한다죠? 난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한번 해봐야징.. 날씨 탓인가요.. 사람들이 다들 축축 처진것 같네.. 나도 그렇고.. 후.. 왜 내 윤종신 씨디가 맛이 갔지? 으.. 선물받은건데.. 깨졌나벼.. 오늘 학교에서 아리조나 유괴사건 영화를 봤는데.. 재밌다는 얘끼를 옜날에 들었는데 뭐.. 사실 가뿐히 볼 정도영화는 되지만 그렇게 재미는 없더군요. 으.. 난 미국코메디 영화 시로.. 웃겨서 웃는거이 아니고 하도 기가차서 웃음이 나옴.. 저 배우 참 불쌍하다.. 이러면서. 흐.. 마냥 웃을수 있는 영화라면 차라리 투캅스가 낫지.. 아, 시스터 액트도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학교에서 8시쯤 나오는데(오랜만에 늦게 나오는거라는 뜻!) 난 땅거미가 거뭇거뭇질때 우리학교가 재일 좋다.. 청년광장을 둘러싼 가로등이 하나씩 켜질 무렵.. 그가 제일 예쁘다.. 내가 졸업하기 전에 또하나 하고 싶은것.. 청년광장에 땅거미가 질무렵.. 시원한 초여름밤에 청년광장에서 애들하고 술 먹어보는것.. 히히히.. 바로 이때쯤.. 여름이 깊어지면 모기가 있을 테니까.. 또 한번 밤새워볼수 없을까? 흐흐... 담학기 휴학한다고 생각하니까 별걸 다 해보고 싶구만.. 나혼자 함 뭐해.. 나랑 장단맞춰 놀 사람? 누구 없나..? 학번불문하고..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