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5월02일(월) 00시12분27초 KST 제 목(Title): 쩝.. 숙제는 안하구.. 오늘 소리터 애들이랑 쉰들러 리스트를 봤다. 아침 9시에 예매하러 가서 표를 사가지구.. 14명이 우루루~~~ 지금까지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를 내가 봤을 재미있은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으..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는 지금까지의 내 편견을 와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치고 볼만한 영화 없다는게 내 지론이었는데.. 으.. 3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볼때는 몰랐는데 보고 나니까 좀 피곤했다.. 소감이 어떻냐고? 한번 봐보셔~~ 굉장히 화면이 현실적이어서.. 소름이 쫙 키치는 장면이 한두군대가 아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하여간.. 4시반 영화가 8시에 끝났고 애들이랑 보여준 선배랑 술좀 마시고 들어오니까 10시 반.. 그나마 난 일찍 나온 편인데 그래도 좀 피곤하군. 내일까지 숙제해가야 하는것도 있는데..... 하나두 안하구 몰하고 있나.. 할수 없지.. 낼 학교가서 해야징... 도저히 오늘은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