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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 꿈지기)
날 짜 (Date): 1994년04월30일(토) 11시25분52초 KST
제 목(Title): 떠도는 생각들...



struct  mono-scripts {

/* 왜 일까?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그런 것일까? 무언가 무례하게 보이고 호전적으로 보이는 
   제목의 글들은 조회수가 많다. 비록 내용은 그러하지 않더라도. 나또한 그러하니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다.
   왜 일까?
   토끼양의 글은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엄청나다. 그것이 토끼양이 글을 잘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조회수가 울 학교 사람들 숫자를 넘어가고, 이 곳엔
   남자들이 득실댄다는 걸 생각해 볼때 씁쓸하다. 나 또한 그러하니 기분이 밸로다.
   왜 일까?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많은 글들이 잡문들. 잡문도 중요하고, 나또한 잡문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도를 지나치는 것은 해가 되지 않을까? 우리의 삶이 장난만은
   아니겠지. 나 또한 내 삶이 무슨 의민지를 몰라 기분이 밸로다.
   왜 일까?
   나는 어떠한 이유에서 그 많은 책임과 의무들속에서, 그 모두를 망각한 채 이렇게
   무의미하게 노닥거리는 걸까?
   왜 일까?
   동문회는 반드시 가야만 하는 곳일까? 나는 왜 처음하는 동문회에 안 나갔을까?
   이미 그 오래고, 힘들던 시절 지나서 보자고 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아서 일까?
   왜 일까?
   이 실없는 질문들이 왜 이런 시간에 갑자기 튀어 나온 것일까?
*/
       산   산;

       물   물;

};

register struct mono-scripts    only_for_myself; 
/*   register ... 곧 지워지지 않을까?...    */


struct   bullutin  { 

       title 한글로_병문안;

       char  contents[] = "

 한글로 문병갑시다.
    이거보면 더럽게 싫어 하겠지만, 아무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될 거 같더군.
    너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좋겠다.
    흐응~ 나 찾는 사람은 있을까? 없겠지.
    아니, 나 독감으로 고생한다고 한 사흘 결석했더니만,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더니, 정말로 고마운 몇 녀석들이 알더이다.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도.
    고맙더이다. ( 옆에 있는 밍키 신랑도 포함 )

    " 한글로, 서강 대학교 전자 계산학과 92학번 정 광현 군이 무릎 수술로 입원.

      한양 대학교  정형외과.   입원실은 모름. "

    내일이나 가볼까 싶은데...  10시쯤에 과방에서...
    근데, 이놈 찾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을까?
    이 거 올렸다고 맞지나 않을까?
    이 놈, 군대는 가기나 하는 걸까?
    무릎 연골 빼는 수술아냐? 옛날에 보니까, 운동선수들 그걸로 면제 받았다던데.
      근데 왜 내장은 괜찮을까? 아무래도 정형외과가 아니라, 내과를 가야 될꺼 
      같은데. 문모군(92)은 위에 빵꾸나서 입원했냐고 묻더구만. 허허허 ";
};
     
static struct bullutin     for_hangu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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