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bowrain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2월10일(수) 22시25분03초 KST 제 목(Title): 드디어 93 이.... 드디어 93 이 이번 오알에서 그 실체를 들어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93 은 상당히 잘 놀기도 하고 .. 그동안 전산과의 문제점이라는 단결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93 학번을 계기로 우리과가 다시금 일어설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92학번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이상 새내기가 아닙니다..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이상 좀 더 93 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 대해줍시다.. 이번 오알에 참가하지 못했던 학우들도... 앞으로 있을 예비학교나 과방에 들렁러서 참신한 93 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합시다.. ~~~~~~~~ 이제 선배라는 것이 못내 안타까운 한경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