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나예요>}�) 날 짜 (Date): 1994년04월20일(수) 21시48분48초 KST 제 목(Title): 내가 왜이럴까?? 안녕하세요 나예요 입니다. 여러분 시험 공부는 잘 하고 계신지.. 누구는 벌써 다 끝 났다고 하던데.. 전 내일 시험 이 있는데... 수업시간에 책도 없이 들어 간 한국 문화사 란 과목 인데.. 그래도 오늘 은 맘 먹고 공부 할 려니깐.. 아이고 황당... 책이 없자나~~~ 그런데 지훈이가 (지훈이도 책이 없음) 책을 복사 한게 있더라군요.. 그런데 한번더 황당.. 시험 범위는 고조선,임나일본부설,원효 이렇게 세개인데.. 책을 왜이리 두꺼운지.. 한 두장 읽어 보다가.. 이 건 책이 아니라, 수면제인지.... 잠 만 쏟아지고.. 에라 모르겠다, 무슨 공부냐 하고 전산소로 갈려 하는데.. 구사 애들이 잔뜩 몰려 있더라.. 윤종(94) 생일 이라고 하는데... 윤종이를 알바트로스로 인도 해 주고는.. 전산소로 가버렸다.. 전산소에서 키즈난 들먹 거리다가.. 에라 무슨 공부냐.. 술이나 마시러 가자... 한울에 있다길래.. 왠지 야릇한 느낌.. 위에 있는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를 알고 있는 웨이터가 있어서.,, :) 하여튼 한울로 가서.. 오늘의 주인공에게 축하한다고 술을 권했더니.. 또 황당!! 왠 완샷?? 평소 라면 가쁜 하게 마셨을 텐데.. 그때 마침 술이 안 들어 가는 날이었는지.. 그 한잔에 뻑 가서... 이차도 못가고..그냥 일찍 나 와 버렸는데..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해서. 공부 할 맘이 전혀 ....... 그래도 키즈에 접속하는 거 보면 용하지... 내일 시험은 어떻게 볼려나... 지난 번에는 술 잔뜩 마시고 밤새워 공부 한적도 있는데., ( 밤 샛다기 보다는 수족관에서 잤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 난 그렇게 주장하고 싶음.,,히히 ) 이번에는 그렇게 공부할 엄두가 전혀 나지를 않으니... 아~~~ 졸립다.. 피곤하다... 자고 싶다.. 그러나 내일 시험 본다... 으악.. 사는게 뭔지... 학점이 뭔지... 시험이 뭔지... 술과 더불어 살고 싶어라~~~~ 술은 나의 인생... 그날은 찾아 오리라~~~ 시험 없는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려나?? 아니면 그곳에 가려면 시험을 잘 봐야 하나??? 난 언제나 이런 쓸데 없는 말만 주저리 주저리 쓴다오.. 그래도 난 키즈를 사랑한다오.. 그래도 난 삶을 사랑한다오.. 그래도 난 굼을 사랑한다오,, .... 난 그녀도 사랑한다오... -=- 나예요 -=- 빠샤 [ps] > 술마시고 써서 정신이 없네..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넘어가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