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장호준) 날 짜 (Date): 1994년04월14일(목) 18시06분45초 KST 제 목(Title): MEKO 94 다녀왔습니다!!! 음�...오늘 MEKO '94(멀티미디어 전시회)를 위의 재룡군과 다녀왔습니다.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예상 외로(?) 볼 것이 없더군요. 거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전시와 비디오적인 프로그램,그리고 워드프로세서 등이 있었는데... 볼만한 것은 훈민정음 V3.0의 추가된 다양한 기능과 아리랑이라는 프로그램의 문자인식기능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추첨인지 뭔지 한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장난이더군요.사회자로 이상한 한 여자(음...처음 말할 때 저희 업소가 어쩌고 하다가 저희 전시회가 어쩌고로 말을 바꾸는 것을 보니 출신이 짐작이 가더군요.)와 코메디언(뚱뚱한 사람 있죠?봉숭아학당에 나오는...오재미말고요...자기 입으론 오재미가 안 나와서 오재미 아들이 나왔습니다 이러던데...)이 나오더니 그 코메디언은 이상한 상소리를 해가면서 분위기를 망치는데 일익을 담당했고 또 무슨 영재교육프로그램 인가를 선전한다고 그걸로 학습했다는 애들이 나와서 영어로 한참 떠들어대던데 사람들은 서로 하품하고 있었고 뭐 동서게임채널에서 '어둠의 장막'인가를 경품 으로 나누어주고 끝났음. 여하튼 느낀 것은 ㅉ기 우리 나라는 멀티 미디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과 전시회를 열기가 부족할 정도라는 것을 느꼈습니다.KOEX가 열릴 때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팔기 위해 나온 것 같을 정도더군요. 비매품을 가져다 파는 곳도 찾아냈음.그리고 가격도 KOEX에선 최소 40% 할인인데 여기는 최대 20%할인...음...하여튼 2가지 빼고는 볼 것이 없었어요...실망뿐... == 단기 4327년 4월 14일 늦은 6시 8분에 꿈을 꾸는 밤 == <<덧붙임>> 내일 전산과 과방에 거기서 얻은 팜플렛과 자료들을 갖다놓을 것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와서 보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