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2003년 9월 3일 수요일 오후 02시 41분 35초 제 목(Title): 서강대 '성추행 교수' 둘 해임파면 맘고생 많이 했던 동아리 후배가 이겼군요. 저 밑에 나온 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성폭력이었음. 그간 학교측의 대처가 미온했었는데 두번 씩이나 그런 일을 저지르도록 한 것에 대한 각성이 있어야 할 것임. == 서강대 '성추행 교수' 둘 해임파면== 서강대가 교내 성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교수 2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 서강대는 지난달 13일 자신이 가르치는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복직한 뒤에도 해당 학생을 괴롭혀 교원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영상대학원 A교수를 해임했다. . A교수는 2001년 회식자리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대학원생 崔모(32.여)씨를 강제로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해 학교에서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A교수는 민.형사재판에도 회부돼 벌금 7백만원과 위자료 2천2백여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 A교수는 그러나 지난 3월 복직한 후 공공연히 자신의 책상을 崔씨가 공부하는 연구실로 옮기겠다고 말하는 등 崔씨를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2차 성폭력'논란을 일었고, 다시 징계위에 회부됐다. . 이에 앞서 징계위는 지난 7월말 학부생을 성추행하려 한 문학부 B교수를 파면했다. B교수는 지난 5월 정기학술답사 도중 술에 취해 여학생을 성추행하려다 제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징계위에 회부됐다. 그러나 B교수는 "성추행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교육부 교원징계재심위원회에 재심청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 김정하 기자 . 2003.09.01 19:13 입력 / 2003.09.02 07:55 수정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