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01시47분51초 KST 제 목(Title):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저께는 우리 동기 재훈이의 생일이었다. 그리고 어제는 성욱이의 생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누구도 축하해 주질 못했다. 이유야 어쨌던, 나는 이 두 친구들에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중에 늦었지만 선물이라도 줘야지.. 일주일에 두번 외박한 한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