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siawide (BukBuk) 날 짜 (Date): 2002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01시 38분 30초 제 목(Title): 여자의 눈물.. -_-; 개 싸가지 매너를 자랑하는 나에게 있어서 여자가 우는것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근데.. -_-; 어제 현지어 시간에 학생들과 선생간에 의사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 트러블이 좀 생겼다. 저녁에 자습 시간에 선생님듸 들어와서 학생들을 보면서 한참을 이야기를 했다. 나를 보면서도 한참 말을 했는데 동그랗게 뜬 큰 눈에 눈물이 글썽이기 일보직전이었다. -_-; 아..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에 무너지는 것인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