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HOI (_반_다_미_) 날 짜 (Date): 2002년 8월 28일 수요일 오전 08시 49분 39초 제 목(Title): Re: 뷰티풀 마인드 얼마전에 DVD로 빌려보며서 감동스레 봤습니다. 자신의 정신병을 인지하고서도 약없이 그걸 이겨내려는 의지가 아름다워 보였지요. 그걸 옆에서 지켜봐주는 아내(제니퍼 코넬리; 나이들어도 미모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는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아내에게 하고픈 말을 하는 장면에선 눈물이 좀 핑 돌던데... 제목을 잘 붙여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