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琴知己) 날 짜 (Date): 2002년 2월 7일 목요일 오후 09시 50분 30초 제 목(Title): 힘내십시오 방금 나온 MBC 뉴스데스크 (9시뉴스) 앵커의 엔딩 코멘트; (정확하지는 않음) "이번 대학 입시에 서울대가 지원 미달로 추가모집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공계열이 더욱 심한데, 이와 관련하여 수험생 여러분으로 부터 저희 MBC 뉴스데스크에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공계를 포기하고 한의대를 가는 것보다 한의대를 포기하고 이공계를 가는 것이 더 용기있는 행동이다'라는 내용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힘내십시오. 이것으로 오늘 MBC 뉴스 데스크를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대체 누구보고 힘내라고 한걸까.. -_-.. - 琴君. 兩人對酌山花開 一盃一盃復一盃 我醉欲眠君且去 明朝有意抱琴來 ------------------------------ http://www.hitel.net/~kumjik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