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소슬바람 (+아트레유+) 날 짜 (Date): 2002년 1월 25일 금요일 오전 02시 32분 01초 제 목(Title): 떱. 주제를 잊지 않고 열심히 세뇌당하는 중. -__-; 움. 꽤 들을만한 강의도 있는 반면에 힘든 점도 많고. 솔직히 내가 적응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나름대로 생각이 많다. (약간 우울모드 -.-) 박동규 교수님이라고, 박목월 선생님 아드님이신 그 분께서 오셔서 하셨던 삶의 지향점 어쩌고 하는 얘기가 제일 감동적이었다면 뭔가 내가 뽀인뜨를 잘 맞추고 있는거같지는 않지만. -__-a 하튼 인문과학이란 나같은 단순빵으로써는 짐작도 못할 만큼 대단한 거라는 생각을.. 떱. 밤새서 프로젝도 하고, 컨설팅 어쩌구 제안서도 만들고.. 노는거라면 나름대로 재미있을꺼같은데 스트레스도 꽤 되고.. 냠. 조원중에서 날 미워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두 있구, 아는사람이랑 디게 비슷해서 처음부터 남같지않게 편한 사람도 있고.. 뭐 이런저런. 아구. 선배한테 전화했다가 SI업체에 취직했다고 핀잔만 들었다. -__-; 뱀발: 에고.하이텔 텔넷으로 들어왔는데 편집이 쉽지가 않군.. -.-a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고 다른 기회에 이야기되어야 할 것이다. - Der unendliche Geschich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