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fractal (김 용 재) 날 짜 (Date): 1994년03월01일(화) 20시37분36초 KST 제 목(Title): 하드 붙이다가 망했다. 에고 ... 이번에 모처럼 큰 마음 먹고 270메가짜리 캐비어 를 구입했거든요. 집에서 쓰고 있는 것은 알프스였는데 워낙 사 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점퍼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더군요. 유즈 넷의 comp.sys.ibm.pc.hardware에서 FAQ까지 뽑아서 봤지만 자세 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용산에서 주어온 종이가지고 이 리저리 점퍼를 가지고 놀다보니 ... 알프스가 완전히 돌아버렸 어요. 흑흑 ... 이제야 국산이 좋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삼성은 속도는 느리지만 고장나면 쉽게 교환이나 수리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요? 다음에 다시 하드를 구입하게 된다면 국산을 살래요 ... 새끼 도야지 용재 �� 황제 가라사대, "나의 넋이 이 문을 지나가고,�獨�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산과 나의 뼈들이 내가 자란 근본으로 돌아갔을 때, �� 920579 김 용 재 (fractal) 나에게, 무엇이 남아 있을까?" (黃帝曰, 精神入��E-mail:s920579@ccs.sogang.ac.kr 其門, 骨骸反其門, 我尙何存.) <장자> �� ��TEL:(02)354-0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