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oward (유 형국) 날 짜 (Date): 2002년 1월 20일 일요일 오전 12시 00분 25초 제 목(Title): 오랜만에 온 신촌 신촌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사실은 후배 J 가 저보고 놀러 오라고 해서.. 열심히 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약 5시 30분.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원래 전화를 잘 안받는 녀석이라.. 학교에 랩실로 갔습니다. 랩실.. 문 잠겼습니다. 불 꺼져 있었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전화도 안옵니다. 그래서 가려다가 동기를 만났습니다. (히히 반갑다, 동기) 동기하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동해횟집에서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4000원.. 정말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 후.. 학교옆의 만화방에 가면서 꿈지기 형에게 연락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만화방이었습니다. 베가본드 11권 12권! 총몽 2부... 재미있게 보고 꿈지기 형하고 술마시러 갔습니다. 카스타운에 가서 yuandi 를 호출.. Yuandi 바쁘다고 reject. 그냥 꿈지기 형하고 맥주 마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허허허. 그리고는.. 10시쯤에 집에 갔습니다. 오늘 하루가 그렇게 끝나더군요..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