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abyeye (애기눈) 날 짜 (Date): 2002년 1월 7일 월요일 오전 09시 13분 55초 제 목(Title): Re: 아. 짜증나 한때 우리회사에서 복장에 대해서 제약을 가하려는 짓(?)을 하려고 했었다. 그때 왜 청바지, 목없는 티, 운동화는 안되는가 물었을 때 답변하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다. "외부 사람이 복장을 봤을 때 너를 무시한다." 반대로 말하면 그 대답을 한 사람은 외부 사람이 편한(?) 옷을 입고 오면 선입견에 의해서 무시하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서 지금도 별로 편하게 지내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사람이 지금은 우리보다 더 편한 옷을 입고 다닐때가 눈에 뜨인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눈에 거슬릴 수 있는 복장까지 하더라... 남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자기가 완벽해야 하는거 아닐까... 쩝.. 복장 문제에 대해서 나오니까 우리회사 상황이 생각이 나서리.. 최소한 나는 그런사람이 안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