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siawide (재민이) 날 짜 (Date): 2002년 1월 1일 화요일 오전 09시 22분 19초 제 목(Title): [재민] Wizard of Gore 헐리우드에 고어라는 장르를 정착시켰다는 허셀 고든 루이스의 고어의 마술사를 봤다. 60년대에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는게 놀랍기는 하지만 덕분에 특수(?) 효과가 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내용은 자막이 없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_-; 마술사가 관객을 무대로 끌어들여서 전기톱으로 자르고 머리에 못을 박아서 뇌를 빼고 배를 프레스로 눌러서 터트리고 -_-; 뭐 이런 일을 하는데 관객은 그게 마술인줄 알고 놀라워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마지막에는 마술사가 자기 머리를 단두대로 자르고 자른 목을 땅에 굴린다. -_-; 아.. 역시 고어는 나랑 안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