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pines (행복합니다) 날 짜 (Date): 2001년 12월 9일 일요일 오전 12시 10분 42초 제 목(Title): [해피] 음... 라면+유자차... 바다가 육지라면 을 감명깊게 본 나로서는... 뭐.. 하나 넣어보기로 했음... --; 그것은 바로 유자차... 음.... 첫날... 사천짜장에 끓는물을 붓기전에 유자차를 넣고 물을 붓고 3분후에 물을 따라내고 비벼먹었는데... 상큼하군요... --; 둘째날 왕뚜껑에 끓는물을 붓기전에 유자차를 넣고 물을 붓고 스프를 약간 적게 넣고 3분 후 먹었는데... 으윽... 국물맛이 끝내줘요... --; 국물 반을 버렸음... 유자의 단맛이 스프와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사천짜장에만 유자차를 넣어 먹기로 했음... 유자 건더기가 면과 조화를 이루는... --;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