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pines (행복합니다) 날 짜 (Date): 2001년 11월 24일 토요일 오전 09시 04분 54초 제 목(Title): [해피] 음... 눈썹... 음.... 어제 오후부터 눈이 간지럽기 시작했다. 눈에 뭐가 들어간건가 해서 좀 비볐는데... --; 그래도 안빠졌다. 저녁에 거울을 보니.... 눈꺼풀 안쪽에 눈썹하나가 나있는것이 아닌가... --; '나도 집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 집에 있는 도구에는 집게가 없었다는.... 여러 고민을 하다가 나무젓가락을 눈에 들이대는 엽기를 벌였는데... 빼려고 시도하다보니 알아서 빠지더군. 눈 뻘개졌음... --; '차라리 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