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pines (행복합니다) 날 짜 (Date): 2001년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05시 05분 07초 제 목(Title): [해피] 음.. 또 꿈... 음... 요즘 꿈을 자주 꾼다. 이유는... 8시에 일어났다가 또 자기 때문이다... --; 오늘도 1시에 출근했다가 쿠사리먹었다... 아무튼 우리는 시가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군인... --; 상대방의 진영쪽에서 탱크가 움직였다. 좌절이었음... 나는 도망쳐서 30m 정도 뒤쪽에 엎드려 있었음... --; 우리의 분대장은 앞에서 꿋꿋히 서있었고... 한방이 우리 앞에 터졌다... 좀 많이 앞에... --; 그리고, 달려오는 적병... 열심히 달려오더니 우리 앞쪽에 자주색 색연필로 바닥에 표시를 하는것이 아닌가... --; 그리고, 다시 열심히 달려가더군... 그 후에 터지는 탱크의 포탄... 그러나, 역시나 우리 분대를 못맞추고... 우리의 분대장... 상대방이 버리고 간 색연필로 자신의 바닥에 엄청나게 많은 표시를.... 그리고, 또 터지는데 앞쪽에 터졌음... 비웃어주는 우리 분대.... 그리고, 우리분대는 돌아가는데 나를보고 강등이라고 말하더군... --; 포트리스도 아니고... --;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