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Yasha (란 찌) 날 짜 (Date): 1994년02월25일(금) 19시34분13초 KST 제 목(Title): 쩝... 이럴루가.. 쩝.. 오늘은 정말로 큰 실수를 하나 했읍죠.. 어제 저녁에 너무나도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잤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11시.... 머리가 다 띵하더라구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찬바람만 씽~~~ 오늘은 소리터 아이들과 함께 신입생을 맞이 하는 날인데.. 준비한것도 있는데 못갔어요... 쩝... 여러 93,92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94에게도.. 특히 소리터 아이들에게... 쩝.. 죄송합니다... 쩝.. 부디 신입생 예비학교가 잘 되었기를 빌면서... ------- 란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