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琴知己) 날 짜 (Date): 2001년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01시 04분 12초 제 목(Title): 토끼소녀 아까 점심시간에 콜라 사러 회사앞 편의점을 들렸더니 '토끼+소녀'가 있었다. -_-;; 열살정도되어 보이는 숏컷의 (아마도) 여자 아이가 '어깨위에' 토끼를 - 그것도 왠만큼 큰 토끼를 - 올려 놓고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어라. 저래도 안떨어지네'와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사실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어깨위의 커다란 토끼라니.. 묘하게 언발란스(-_-..)한 느낌이.. -_-;; .. 터프한 소녀인지 곱상한 소년인지 구분은 안갔지만(-_-;) 어쨌거나 귀엽더라는. - 琴君. ------------------------------ http://www.hitel.net/~kumj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