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siawide (재민이) 날 짜 (Date): 2001년 9월 9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 16초 제 목(Title): [재민] 언더시즈 스티븐 시걸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Above the law (형사 니코) Hard to Kill (7년만의 복수) Marked for death (죽음의 표적) Out for justice (복수무정) 언더 시즈 1, 2 샤론 스톤이 아내로 나오는 형사 니코 오프닝은 아이기도 도장에서 시걸의 연무가 나온다. 스티븐 시걸은 실제로 아이기도 7단의 고수다. 캘리포니아에 지도자로 온 일본 아가씨와 결혼해서 일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도장을 이어 받게 되지만 부인을 때리는 등의 일로 결국 이혼한다. -_-;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는 그냥 '우와 멋있다. -.-+' 이랬는데 좀 알게 된 지금에는 '음.. 저것은 그 기술이군. -.-+' 인간적인 면에서는 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액숀 스타중의 한명임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살찐 성룡이 된 지금 나오는 영화들은 매우 별로지만 말이다. 옛날 영화들은 SKC 비디오에서 대부분 출시되었고 비디오 가게에 가면 저렴하게 몇백원이면 빌릴 수 있다. 초기 영화는 잔혹한 액숀이 주를 이루지만 생각없이 보면 정말 재밌다. -_- 다음은 '마크 다카스코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