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imin (이해민) 날 짜 (Date): 2001년 9월 8일 토요일 오전 08시 46분 00초 제 목(Title): Re: AI 쓰신 글과 상관없는 글일것 같아 미안하긴 하지만.. 갑자기 AI...하니까 생각나서. 현재 카모시기 대학 박사과정으로 있는 친구와 얽힌 에피소드.. 교수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 늘 그러셨듯이.. - "사랑이 뭐냐? definition을 내려봐라" 지목당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늘 그러하듯 국어사전을 열심히 찾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렇듯, 교수님께선 학생들의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셨져. 위의 그 영민한 친구가 마지막으로 지목당했는데, 명언이 나왔지요. "눈물의 씨앗입니다" 교수님께서 그 대답에 감동하셨다는 뒷 얘기.. 참고로 저는 AI...C 받았슴다.. ======#====#####====###===# 이해민 haimin@chollian.net http://members.tripod.co.kr/parkheem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