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enfant (한동환) 날 짜 (Date): 1994년02월18일(금) 21시44분37초 KST 제 목(Title): 에구구 겨우 다 왔군.. enfant입니다. 새해 복많이 모두들.. 에구 며칠, 아니 한 일주일 넘게 안들어 오고, 부산 갔다 왔드만 글이 왜이렇게 많은지 한 네페이지는 넘긴것 같네요.. 마지막 글을 확인했을 때의 정복감.. 흐 언제 다 읽을까 싶더니... 오알을 무사히 마치고 , 예비학교의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을 후배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마음 이전에 몸이 조금씩 멀어져 가는 내 모습이 조금은 신기해 보이기도 . 나도 이럴 때가 있구나 싶을 정돈�.. 게으른 몸은 내비두더라도 마음은 항상 닫지 않고 나머지 일년을 생활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리라고 다짐해 본다. 다들 열심히 생훌� 나갈 수 있도록.. 인생은 끝없는 싸움이다. 특히 ...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끊임없이 물어보는 자기 자신과.....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