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rose (Iron Bride) 날 짜 (Date): 2000년 10월 8일 일요일 오전 04시 14분 45초 제 목(Title): Re: [이채] .. 오늘 친하게 지내던 동기랑 만나서 술 마시고 놀았습니다. 물론 단체로 만났고, 친구는 벌써 장가를 가 아저씨가 다 되었더군요. 묘한 기분이였습니다. 감정들은 아직도 길가에 놓여있는데, 훌쩍 시간을 따라 흘러가 버린 건 상황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가벼움을 지향하긴 하지만, 추억만큼은 차마 외면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잠시 회상해도 좋은 겁니다. 하늘이 깊어간다는 핑계로라도. * freeeXpression 보드에 놀러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