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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gospelo (이성욱)
날 짜 (Date): 1994년01월26일(수) 01시45분04초 KST
제 목(Title): 엄청 맞아 맛이 간...



오늘도 변함없이 도장에 갔다..
그런데 어제 하도 많이 맞아서 왼쪽 팔이 그의 맛이 갔는 데..

하필이면 또 그 곳을 맞았는 지 모르겠다..
팔꿈치...그 후에 또 술 한잔을 하고 정신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이글을 쓴다...

오알 ..참 가고 싶었는 데...못가고 말다니...
요즘 산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하긴 화장실 낙서에는 파니까 산다고 한다..
왜 파냐?..라는 질문엔. 막혀서 판단다...

어째..여기 우리 게시판이 한산하다...누구 .심심한 성욱이 
불러서 밥이나 술사줄 사람 없수...여자면 더욱 좋고...선배면..금상첨화..
후배면 설상가상이지만...추운 겨울날 자기 보다 어려븐 환경에 처한..
나같은 사람을 생각하는 것도 착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좋은소리 맛이간 소리 가스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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