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4년01월09일(일) 21시26분46초 KST 제 목(Title): ,,,,,?..... 오늘 수욱이를 정말로 떠나 보냈습니다.... 어제 환송연의 뒷풀이 격으로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보냈습니다.... 잘 다녀오라는 말도 변변히 못했는데.... 보내기가 아쉽더군요.... 싱글 싱글 웃는 수욱이의 모습이 마치 어디 놀러 가는 것만 같더군요....:) 이만 잘잘~ p.s. 그때 왜 그의 이름이 내 입에서 나왔을까? 어째서.... 한동안은 잠잠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끝내 나는 버리지 못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