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1월05일(수) 17시07분54초 KST 제 목(Title): 무제 어제 현대백화점엘 갔는데.. (삼성동) 전자파를 막아준다!!! 강력선인장!! 어쩌고.. 해가지고 선인장을 우루루 쌓아놓고 팔고 있던데.. 효과가 없다니.. 쯧쯧쯧.. 음.. 딱히 제목을 정할수가 없어서 무제라고 했다.. 아니 왜 짝을 다 만화속에서 찾고 있냐? 밍키신랑!! 책입지라!! 지땜시 애들이 다 허황도니 꿈을 쫓고 있자나!!! 된 지.. 가 아니고 '니' 인데.. 오타다.. 사투린데 알아보겠지!! 어제 오랜만에 펜팔애한테 편지를 받았다. 고일때부터 하는앤데.. 일본 여자애다.. 동갑이고.. 전형적인 일본애라고나 할까. 얘는 영어 전공이어서 확실히 나보담 어휘가 다양하다. 쪽팔리게.. 나랑 같이 대학들어왔다. 그때 붙으면 서로 전화하자고 해서 버벅대던 기억이 난다. :) 랄라.. 오늘 떡국을 먹었다. 만두랑.. 어제 집에 와서 SBS 드라마 결혼 을 보는데 거기서 떡국을 먹지 않는가.. 그걸보고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오늘 끓여 먹었다. 심심해서 비디오 빌려봤다.. 크라잉 게임. 내 친구가 전에 크라잉 게임보고 크라잉 할 뻔했다고 했는데 나도 정말 크라잉 할것 같았다. 너무 재미없어서.. 흑흑흑 으으.. 횡설수설.. 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