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hkim (kim bong h�wan) Date : Sat Jul 4 12:39:47 1992 Subject: 찬정이누나, 영순이 형...우와 너무 너무 기쁘다. 여기서 아는 동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눼募�... 영순이 형 내가 누군지 알아요... 88학번a에 봉환이라고 기억하나.... 지숙이랑, 정현이랑 잘 다니던 남자아인데... 전 지금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서강가족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서강대학교 전산과 학부에 3학년으로 있는 학생입니다. 나이는 조금 많은 히히... 다음에 좋은 글로 다시 만나죠. 오늘은 별로 할말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