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omman (CTLman) 날 짜 (Date): 1999년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 05분 24초 제 목(Title): 드디어... 학부 과정의 마지막 시험을 보았다... 그렇게도 오지 않을 것 같던 금요일 11시는 지나갔고... 그렇게도 맞을 것 같던 'F'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갑자기 임교수님께서 VLSI 시험시간에 하신 말씀이 뇌리를 스치는군... 나도 갑자기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는 말씀이... 아무튼 이제는 졸업이다... 물론 졸업논문이 남아있지만 그것은 내기만 하면 'F'는 안 줄테니깐... 홀가분 마음이 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마냥 좋지도 않구만... 내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의 갓난 아이가 사경을 헤메고 있기에... 잘 나아야 할텐데... 오늘이 난지 103일짼데... 이제 병원으로 찾아간다... 제발 무사히 완쾌되기를...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