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wooly (이쁜울리^^) 날 짜 (Date): 1999년 11월 1일 월요일 오후 08시 54분 58초 제 목(Title): 교수님과의 미팅... 괜히 불 지펴 놨더니만 정작 나는 아직 하지도 못하구 교수님은 어딘가로 가버리셨다. 10시 반에 오신다는 말씀만을 남기신채... 7시에 오신다고 하셔서 티피 뽑아 놓고 기둘리구 있다가 딴 사람들하고 먼저 말씀 하시길래 10분 20분 기둘리면서 게임했는데 프리셀 2판째에 휙 들어오시더니만... "진녕아~ 나 10시 반에 올..." "께"라는 말씀과 함께 머리 쥐어 박으셨다. T.T 헝크러지는 내 머리... -_-;;; "공부는 안하구 게임은~" 이러시면서... 흑흑... 언제 불려갈지 모르는데 손에 잡히지도 않은 일들을 어떻게 하라구... 10시 반에 오시면... 오늘 미팅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울 방 오빠가 교수님 안 오신다고 그냥 퇴근하라구 그런다. 게임하다 맞았는데 퇴근해버리면... 나중에 도장 안 찍어주심 어떻해~ ^.^ 1시간 30분 남았다... 밀렸던 티비나 보면서 기둘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