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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wooly (이쁜울리^^)
날 짜 (Date): 1999년 10월 12일 화요일 오후 01시 50분 31초
제 목(Title): 음료수...



갈증이 심하게 날 때마다 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또 복도에 물통이 있어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음료수를 뽑을라면 1층까지 내려가거나-연구실은 3층!-
 
 2층 전자과 휴게실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

물을 자주 찾아 음료수를 먹을 일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요즘 자주 찾게 되는 음료수는 세개가 있다.

노래노래~~ 부르는 스무디아는 롯데 백화점 지하에서 먹어본 뒤로

편의점이나 어떠한 가게에서도 못 봤기 때문에 먹는 것을 포기했고

얼마전 나온 2프로 부족할 때는... 

복숭아 맛을 먹어 본 뒤에 밍밍해서 안 먹을라구 했는데

레몬 맛을 먹어 보니 감탄(!) 그 자체다.

원래 물도 좋아하지만 탄산은 별루 안 좋아하는 터라 데미소다를 좋아했기

때문인지 탄산이 거의 안들어간 2프로 부족할 때는 그런 면에서 좋다.

얼마전까지 건물내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었던 후르츠 소다 사과 맛도 

굉장히 좋아하는 음료수다. 근데 이건 건물내 자판기의 주인이 바뀌면서

더이상 쉽게 구할 수 없고 매점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잘 못 먹는다. --;

마지막... 4학년때부터 교수님을 찾아 뵐 때에나 사봤던 솔의 눈...

먹어본 건 얼마전이 첨이다.

랩 후배겸 친구(같은 94여자이기 땜시 친구다!)가 사달래서 사주고는

한모금 먹어 봤는데... 괜찮은 것이 아닌가~~~

그 뒤론 안 먹어본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했구... 그 꼬임에 넘어간 사람들두

많다. ^^

단, 밖에서 사면 900원이어서 좀 비싸다.

학교에선 600원... 그러니 먹는다. ^^;;;

머리두 맑아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딴 사람들은 다 이상한 음료수를 좋아한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캔콜라보다는 맥도날드 콜라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게 딱이다. ^^



@ 음료수 하나에 기뻐하는 단순해진 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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