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LEEIDE (jjunior) 날 짜 (Date): 1999년 6월 8일 화요일 오전 01시 25분 48초 제 목(Title): Re: 병무청 반성해라. 75년 4급만 죽어난다. 2년전 얘기를 왜 지금 다시 꺼낼까... 그 얘기가 진부하다는 말은 아니고, 단지 예전에 이미 말이 많았고 지금은 모든 사람이 잊어버렸을 법한 얘긴데... 75년생이면 94학번일테고, 이미 군대를 다녀왔던가, 지금 군대에 있던가 그럴텐데. 자신이 4급을 받고서 군대간게 억울해서 이런 글을 다시금 올리는지. 이해는 되지만, 별로 수긍할 수 없는 얘기다. 예전의 징병검사에서는 1, 2급만이 현역 판정을 받았다. 1, 2급이라는게 1~4급으로 늘어났을 뿐이다. 정확히 선형적으로 늘어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위의 기사에 따르면 4급은 모두 군복무를 할 수 없을만큼 허약한 사람이라는 말이 된다. 군대시절을 떠올려 보면, 나보다는 졸병들의 몸이 많이 약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들이 특히 4급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느껴졌었다. 조금만 나이가 더 든 사람이 아래 사람들을 보고,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라고 사사건건 얘기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혹시라도 군대간걸 억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때로운 군대에서도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물론 그때는 잘 모르지만... 지나고 나서는 새롭게 다가올 것이란 것을 때가 되면 알게될 것이라구. 나도 예전에는 그걸 잘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