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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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pkjin (kjin)
날 짜 (Date): 1999년 3월  5일 금요일 오후 10시 22분 53초
제 목(Title): 오늘하루.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7시 30분..
8시 까지 출근해야하는 나로서는 큰 고민이었다.
세수만 하고 옷만 갈아입고 뛰어나가서 택시를 탄다면, 
간신히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인데...
2-3분이라도 지체하면 그건 곧 지각인데..

비가와서 그런지 밖도 어둡고, 우충충해보이고, 
꼭 가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라.. 모르겠다.
신랑부터 나가게 하고.. 
8시가 다 되기를 기다린 후 
회사에 전화걸어서 휴가처리하고 늦게 나가기로 했다.

10시쯤 되었나..날이 개이더니.. 완전한 봄날인거다.
으와~ 학생때라면 어디 놀러가기 좋은날이다. :)

그런대로 기분좋게 오후출근을 했더니만..
난리도 아니다..
서류 수정 작업에서부터 다음주 월요일에 오픈할 회사 홈페이지 점검에 
비상이 걸렸다.
다시 체크하니.. 왜이리 프로그램상에 에러가 많은지..

홈페이지 수정 작업이란게... 
완전 노가다성 일인거같다.
아주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하고..
그래서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신경전을 벌여야하고,
내 업무도 벅찬데..

윗 사람들은 사소한 서류작업도 부탁을 하고...

결국 오늘 12시에 출근했지만..10시가 넘은 지금은 10시간 근무가 되어버렸다.
하긴.. 지난주에는 8시출근에 10시 퇴근에 보통이었는데.. 많이 발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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