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김보성 *) 날 짜 (Date): 1999년 2월 18일 목요일 오후 10시 59분 06초 제 목(Title): 새벽 1시에 피자 먹다... 오랫만에 외가댁에 가서 이종사촌들이랑 어울려서 놀았다. 옛날에 내 가슴밖에 안오던 녀석이 이젠 올려다봐야 할 정도가 된 걸 보니 정말 세월무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외가댁에 들어가서 보니까 내 동생녀석은 꼬맹이들 데리고 노느라 정신 없고... 근데 6째 이모님이랑 이모부님이 막 언쟁을 하는 거다... 피자집 하시는데...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 량 가지고... 난 치즈 량이 그렇게 중요한 건줄 몰랐다... 덕분에 새벽 1시에 이모님 피자집까지 가서 맛보고... 품평회 했다... 집안 식구들 다 몰려가서... 결국엔 이모님쪽으로 판정승이 나긴 했지만... 이모부님도 고집이 대단하신분이라(최씨 고집...;;;) 계속 싸우실 것 같다... 어쨋든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내동생이(이녀석은 피자 엄청 많이 먹어봤다.) 신선한 경험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난 치즈의 양이 그렇게 중요한 건줄 몰랐다... 덕분에 한밤중에 피자 시식회를 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 는 포인터 문자입니다. (뭔말이지?) e-mail : s941023@ccs.sogang.ac.kr || bskim@hanwoo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