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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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Yasha (란 찌)
날 짜 (Date): 1993년12월19일(일) 23시24분47초 KST
제 목(Title): 여행.


지금 우리집은 이사짐싸기에 

눈,코 뜰새없이 바쁜다..

쩝..

그런데 해민이의 글을 보고 갑자기 여행을 가고 싶어졌다..

해민이도 나와 같은 느낌인가보다..

이유 없이 화가나는 현상..

이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나는 화나는걸 너무 싫어한다..

그런데 내가 왜 아무런 이유 없이 짜증이 나는 것일까?

과연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일까?

아님 그것이 이유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걸까..

하여간 나는 겨울 바다를 가고 싶다..

토끼는 이번 연말에 부산에가서 바다를 본다고한다..

나는 동해바다에 가보고 싶다..

넓은 바다를 보고 싶다..

-- 란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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