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kdragon (김원우) Date : Sun Jun 14 01:31:25 1992 Subject: 여기서도 사람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의 서울대 게시판에서 제 구인 광고를 보신 분들은 지겨울실테니 그냥 return을 치세요. 제가여기서 찾는 사람은 물리과 3학년인 정수환(일명 첩혈 땡칠)과 전자과 2학년 인 고채석 군입니다. 다들 오랜동안 얼굴을 보지 못 하고, 수환이만 KETEL에서 mail 정도만 주고 받았을 뿐이라 여기서 혹시 그들을 아시는 분들께서 제가 그들과 만날 수 있 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 애들 비비에서 kdragon 김원우를 찾아주세요. 애들 하니까 생각나네.. 서퇘지와 아그들. 오늘도, 아니지 어제도 토요대행진에 출현. 방에 있던 애들, 갑자기 그들의 소리에 휴게실까지 맹렬히 뛰어가다. 왜냐고? 휴게실에 TV가 있기 때문이지요. Kdragon (or Kterius) 김원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