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님을찾아서) 날 짜 (Date): 2005년 3월 27일 일요일 오후 09시 21분 19초 제 목(Title): 꿈 이야기 요즘은 내가 원할때 아 오늘 꿈을 꾸겠구나 하고 자는 날이면 꿈을 꾼다. 뭐 하긴 이런 능력(?)이 생긴것도 얼마 되지 않지만 말이다. 이것이 능력인지 다른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요즘 보고 있는 책이 한권있다. 제목하여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내속에서 어렸을때 상처받아서 계속 내안에 어떤 한부분이 아니 여러부분 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남아있어서 그 상처 받은 아이를 치료하고자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어느날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때 혼나던 기억이 나서, 그 아이에게 괜찮다고 위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그 아이가 또 혼나고 있었다. 얼마나 혼났는지는 기억이 없지마는 어린아이가 이야기했다. "나좀 그냥 내버려둬" 얼마나 그런 생각을 했을까? 내가 잠꼬대를 하고 발로 덥고 있던 이불을 차면서 잠을 깨었다. 다시 상처 받은 내면의 아이들 초대해서 치유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