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님을찾아서) 날 짜 (Date): 2005년 2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58분 40초 제 목(Title): 선택의 삶 인생이 선택의 삶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거창하게 깨달았다고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지만 말이다. 갈림길에서 항상 선택은 필요한 것이고, 드넓은 대로가 마냥 계속되는 길은 없다는것을 알게된후로는 더욱 그렇다. 선택은 내가 할 수있는 것이며, 타인이 대신 해줄수 없다는 것이다. 그 선택은 또한 나로 하여금 책임지게 한다. 가끔 아니 자주 선택은 하고 싶고, 책임은 지고 싶지않지만 말이다. 오늘도 나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려고 노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