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7월 14일 월요일 오후 06시 17분 35초 제 목(Title): 설정 나이가 나이인지라 젊어질려고 -.-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바가지머리도 아닌 것이 짧은 단발 비슷한것이.. 암튼 그렇게 머리형태가 잡혔고, 나는 염색했던것도 다 죽여달라고 해서 다시 흑갈색으로 코팅같은것을 했다(정확히는 매니큐어) 혼자 뿌듯해하며 회사에 출근을 했는데. 오늘 회사 사람들이 내 머리 보고 하는 말. 사람들 : 어... 머리.... 중학생 같네? 나 : '아..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 나 : 헤헤.. 어려보이려고 설정한거에요. 사람들 : 음.. 머리만.. 차라리 그말은 듣지 말것을.. ㅠ.ㅠ |